울산서 '전국 야외조각 초대전' 24일 개막…연중 상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야외전시장과 야외광장에 연중 상설로 다양한 조각 작품을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야외조각 초대전으로 이름 붙은 이전 전시는 회관을 찾는 시민이 언제나 현대미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3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1부, 7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경기도, 울산 등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작품 30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ucac.or.kr)을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