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책상 위의 펜 빌려도 될까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机の上のペンを借りてもいいですか
추쿠에노 우에노 펭 오 카 리 테 모 이 – 데 스 카
책상 위의 펜 빌려도 될까요?
高木 :ジョンさん。机の上のペンを借りてもいいですか。
타카기 : 전 상 추쿠에노우에노 펭오카리테 모이-데스카
ジョン :私のじゃなくて、誰かが置いていったものです。
전 : 와타시노자나쿠테 다레카가오 이테잇따모노데스
高木 :わあ!このペン書きやすい。どこのペンだろう。
타카기 : 와- 코노 펭 카 키야스이 도코노 펜 다로 –
ジョン :見たことがないメーカーですね。ググってみましょう。
전 : 미타코토가나이메 – 카- 데스네. 구 굿 떼 미마쇼 –
타카기 : 정 씨. 책상 위의 펜 빌려도 될까요?
정 : 제 것은 아니고, 누군가가 놓고 간 거예요.
타카기 : 와! 이 펜 정말 잘 써지네요. 어디 펜이지…
정 : 본 적 없는 메이커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해 봅시다.
단어
借りる: 빌리다. / 誰か: 누군가
書きやすい: 잘 써지다, 쓰기 편하다. / メーカー: 메이커
ググる: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한마디
제가 일본에 가면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문구점이죠.
일본제 볼펜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냥 볼펜 외에도 재미있고 쓸 만한 문방구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심을 안 쓰는 스테인플러, 쓴 내용을 음성으로 기록해주는 마카 등을
보면 사고 싶어지는 것들이 많습니다.
다음에 일본에 가시면 문구점에도 들러 보세요.
시사일본어학원 미카미 마사히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