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강승식, ‘온에어-비밀계약’ 첫 공연 호평 속 성료 "남은 회차 재밌는 추억 드리도록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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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VICTON)의 강승식이 공연 데뷔작인 `온에어-비밀계약` 첫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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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식은 "첫 공연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모든 배우님들 스탭님들이 진심으로 피드백해주시고 앨리스(공식 팬클럽명) 응원 덕분에 큰 문제 없이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남은 모든 회차들 재밌는 추억 만들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기존 뮤지컬의 틀을 깨고 라이브 시트콤으로 재탄생한 `온에어-비밀계약`은 매회 다른 에피소드로 새로운 스토리를 전개하며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안두리)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의 코믹 로맨스를 그리고 있으며, 슈퍼주니어 려욱, 산다라박 등 K팝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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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년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재도약에 성공한 빅톤은 지난해 국내 첫 단독 콘서트, 4주년 기념 팬미팅 등을 성료하고, 올초 데뷔 4년여 만 첫 정규앨범을 발표해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승식이 출연하는 `온에어-비밀계약`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국내에서는 LG유플러스 아이돌Live를 통해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고 해외에서는 V라이브, 라인 라이브를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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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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