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눈에 띄게…광주형 표준 모델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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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광주형 표준 모델이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표준 모델은 보호구역 전체를 암적색으로 포장하고 노면에 시·종점을 표시한다.
노랑 신호등, 대각선 횡단 보도, 발광형 표지판 등도 현장 여건을 반영해 설치한다.
광주시는 북구 문흥초등학교, 광산구 운남초등학교 주변을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중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효과와 반응을 분석해 표준 모델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연합뉴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표준 모델은 보호구역 전체를 암적색으로 포장하고 노면에 시·종점을 표시한다.
노랑 신호등, 대각선 횡단 보도, 발광형 표지판 등도 현장 여건을 반영해 설치한다.
광주시는 북구 문흥초등학교, 광산구 운남초등학교 주변을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상반기 중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효과와 반응을 분석해 표준 모델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