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범계 "한명숙 모해위증 수사 '합동감찰' 하라"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2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관련 모해위증 의혹 사건을 두고 "법무부 감찰관실과 대검찰청 감찰부가 '합동감찰'을 하라"고 지시했다.

지난 2010~2011년 진행된 한 전 총리 의혹 사건의 배당부터 수사 및 공판과정에서 검찰의 부적절한 수사 관행이 없었는지 알아보라는 취지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