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 26명…"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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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 추가로 발생했다.
부산시는 2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1명, 21일 오전 25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서구 종합병원과 공동어시장 등 자가격리 해제일이 맞물리면서 자가격리 해제자 검사가 많아졌고, 감염원 불명 사례 역학 조사 중에 지인 모임이나 가족 간 감염이 많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부산시는 2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1명, 21일 오전 25명이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서구 종합병원과 공동어시장 등 자가격리 해제일이 맞물리면서 자가격리 해제자 검사가 많아졌고, 감염원 불명 사례 역학 조사 중에 지인 모임이나 가족 간 감염이 많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