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선거 후보등록 첫 휴일, 여야 주자들 정책 간담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오전 해운대구 수영로교회 예배에 참석해 교인들을 만난다.
오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부산∼광주, 남해안 고속철도 추진'을 위한 영호남 상생 특별선언식을 개최한다.
이어 자신의 '경부선 숲길 40리' 공약 현장인 해운대 미포철길을 시찰한다.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해운대구 장산 인조잔디 구장에서 열린 해운대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참관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연제구 공영차고지를 방문해 현장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선거사무소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문제에 관한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