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진천 닭 가공업체' 관련 60대 자가격리 중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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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상당구에 사는 60대 A씨가 전날 밤 9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천 소재 닭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충북 186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써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이후 48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2천27명이다.
/연합뉴스
21일 충북도와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상당구에 사는 60대 A씨가 전날 밤 9시 30분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진천 소재 닭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충북 1867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써 이 업체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이후 48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2천2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