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공사장서 펌프카 쓰러지며 근로자 덮쳐…1명 중태 입력2021.03.19 11:28 수정2021.03.19 11: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9시 40분께 경기 구리시 갈매동의 한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펌프카의 고정 장치가 부러지며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 여파로 펌프카에 연결된 배관(자바라)이 함께 쓰러지며 인근에 있던 50대 근로자 A씨를 덮쳤다. A씨는 안전모를 쓰고 있었지만, 워낙 무거운 배관에 머리를 맞아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