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강은희 교육감 코로나19 음성 판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황순자 시의원과 동선이 겹쳐 진단검사를 받은 권영진 대구시장과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
권 시장과 강 교육감은 이날 새벽 황 의원이 확진되자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속히 검사를 받았다.
황 의원은 지난 16일 제281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자 17일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새벽 확진됐다.
황 의원과 동선이 겹치는 시의원 30명 전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130여명,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간부 등 200여명은 구·군 보건소별로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권 시장과 강 교육감은 이날 새벽 황 의원이 확진되자 대구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속히 검사를 받았다.
황 의원은 지난 16일 제281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자 17일 진단검사를 받았고 이날 새벽 확진됐다.
황 의원과 동선이 겹치는 시의원 30명 전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130여명,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 간부 등 200여명은 구·군 보건소별로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