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문동 체육관 근린공원 3년만에 착공…8월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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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교문동 체육관 근린공원 조성 공사를 사업 추진 3년 만에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8월 말까지 교문동 공원 부지 5만2천㎡ 중 1만5천㎡에 숲속 놀이터,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상비 등 총 154억원이 투입된다.
이 일대는 1971년 공원으로 지정됐다.
이후 체육관, 배드민턴장, 멀티스포츠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건립됐다.
구리시는 2018년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외국인 6명 등 땅 주인과 보상 협의가 안 돼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련 절차를 추진,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 의결과 법원 공탁 등을 거쳐 소유권을 확보했다.
/연합뉴스
8월 말까지 교문동 공원 부지 5만2천㎡ 중 1만5천㎡에 숲속 놀이터,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보상비 등 총 154억원이 투입된다.
이 일대는 1971년 공원으로 지정됐다.
이후 체육관, 배드민턴장, 멀티스포츠센터 등이 순차적으로 건립됐다.
구리시는 2018년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외국인 6명 등 땅 주인과 보상 협의가 안 돼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련 절차를 추진, 경기도 토지수용위원회 의결과 법원 공탁 등을 거쳐 소유권을 확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