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야구단 운영 게임 '프로야구 H3' 4월 6일 출시
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야구단 운영 게임 '프로야구 H3'를 4월 6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게임은 구단주가 돼 최고 의사 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프런트의 활약과 데이터 활용이 중요한 현대 야구의 흐름을 반영했다고 엔씨 측은 소개했다.

모바일로 출시되지만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을 통해 PC에서도 할 수 있다.

엔씨는 프로야구 H3 출시를 기념해 게임 아이템 증정과 경품 추첨 등 행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