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화성·속초 육군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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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의 육군 부대에서 간부 1명이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고,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130여 명에 대해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육군 간부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군은 현재 10여 명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강원도 속초의 육군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632명이 됐다.
38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627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2만8천724명이다.
/연합뉴스
경기도 화성의 육군 부대에서 간부 1명이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아 확진됐고, 역학조사 결과를 토대로 130여 명에 대해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된 다른 육군 간부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군은 현재 10여 명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강원도 속초의 육군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632명이 됐다.
38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627명, 군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2만8천72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