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에서 남성 사체 발견…신원 파악 중 입력2021.03.18 06:58 수정2021.03.18 06: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공주 금강에서 심하게 부패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충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공주시 금성동 금강교 아래에서 낚시꾼이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은 부패가 심하게 진행됐고 얼굴 부위에 손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한 뒤 남성의 신원 파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공의 처단' 으름장 놓더니…계엄사, 복지부에 7번 전화했다 '전공의 처단' 등의 조항이 담긴 포고령이 발표됐던 밤 계엄사령부가 보건복지부에 여러 차례 전화 연락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 2 '탄핵안 재표결 디데이' 여의도엔 20만, 광화문엔 3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2차 표결이 예정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와 광화문 일대에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열린다. 각각 탄핵 찬성을 주장하는 집회와 윤 대통령 수호 의지를 보이는 집회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 3 아이유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집회 참가 팬에…"핫팩에 김밥 쏜다" 가수 아이유에 이어 소녀시대 유리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서는 팬들을 위해 음식을 제공하는 등 인기 가수들이 집회 참여자에 지원을 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14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유리는 13일 팬 소통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