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서울서 141명 확진…전날보다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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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1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17일(124명)보다 17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11일(141명)과 같다.
중복 집계 등을 제거한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17일 124명, 11일 140명이었다.
오후 9시 기준 잠정 집계치는 중복 제거 등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인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어서, 다음날 오전에 발표되는 일일 발생 확진자 수 공식 집계치가 그보다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최근 보름간(3∼17일)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1명이었다.
1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잠정치는 3만525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인 17일(124명)보다 17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인 11일(141명)과 같다.
중복 집계 등을 제거한 하루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17일 124명, 11일 140명이었다.
오후 9시 기준 잠정 집계치는 중복 제거 등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인 상태에서 나오는 것이어서, 다음날 오전에 발표되는 일일 발생 확진자 수 공식 집계치가 그보다 오히려 줄어드는 경우도 있다.
최근 보름간(3∼17일)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1명이었다.
18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 잠정치는 3만525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1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