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80여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송악면 강당·외암리와 배방읍 수철리 주민들에게 산불 확산이 우려된다며 산에서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산불이 광덕산 정상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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