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차트 롱런…명품 발라드의 품격


가수 정동하의 신곡이 차트에서 롱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컬리스트 정동하의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가 지난 1월 31일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 순위권을 유지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멜론에서는 지난달 4일 48위를 기록한 이후로 약 한 달 동안 순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정동하의 솔로 데뷔 이후 첫 차트 롱런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지난달 Mnet ‘엠카운트다운’ 차트서 2주 연속 5위를 차지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정동하는 아이돌 그룹과 댄스곡이 가득한 차트에서 유일하게 발라드로 살아남으며 ‘명품 발라드’의 품격을 선보였다.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웃으며`, `크러쉬(Crush)`, `밤`으로 주목받는 신예 작곡가 문성욱이 작업한 곡으로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았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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