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원들 '유료 부수 부풀리기 의혹' ABC협회 등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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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웅래 김승원 김용민 민형배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부수 조작은 국민과 정부를 속인 사기에 해당한다"며 "조선일보는 조작된 부수로 보조금을 부정수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참여하는 정부 공동조사와 국가수사본부의 신속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수본에 고발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고발에는 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도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