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광명·파주서 '거점형 아동돌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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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거점형 아동돌봄센터가 화성시, 광명시, 파주시 3개 시에서 17일부터 운영된다.
경기도는 지난해 시군으로부터 공모를 받아 접근 용이성, 이용자 편의성 등을 심사해 화성(대도시형), 광명(복합형), 파주(산업단지형)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점 돌봄센터는 도내 각 지역에서 운영되는 다 함께 돌봄센터, 돌봄형 작은 도서관, 돌봄공동체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의 운영을 권역별로 체계화해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운영 중인 돌봄시설과 마찬가지로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방학 등 돌봄 사각지대 발생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점 돌봄센터는 돌봄시설 운영 컨설팅,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지역 돌봄 시설도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형 지역으로 선정된 여주시 센터는 올해 6월에 문을 연다.
/연합뉴스
경기도는 지난해 시군으로부터 공모를 받아 접근 용이성, 이용자 편의성 등을 심사해 화성(대도시형), 광명(복합형), 파주(산업단지형)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거점 돌봄센터는 도내 각 지역에서 운영되는 다 함께 돌봄센터, 돌봄형 작은 도서관, 돌봄공동체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의 운영을 권역별로 체계화해 통합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운영 중인 돌봄시설과 마찬가지로 만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방학 등 돌봄 사각지대 발생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점 돌봄센터는 돌봄시설 운영 컨설팅,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 지역 돌봄 시설도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형 지역으로 선정된 여주시 센터는 올해 6월에 문을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