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데뷔 앨범 ‘인투 바이올렛’ 아이튠즈 8개국+애플 뮤직 17개국 앨범 차트 진입 ‘성공’


RBW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글로벌 파워 루키로 급부상했다.

지난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VIOLET`(인투 바이올렛)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로 본격 데뷔 활동에 나선 퍼플키스는 데뷔 첫날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으로 성공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퍼플키스의 `INTO VIOLET`은 지난 16일 오후 7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영국, 캐나다, 러시아,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8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iTunes Top Albums) 차트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뿐만 아니라 애플 뮤직 톱 앨범(Apple Music Top Albums) 차트에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핀란드, 터키, 스페인, 폴란드, 페루, 이집트, 브라질 등 총 17개국에 진입하는 쾌거를 얻으며 4세대 기대주 임을 입증했다.

이를 증명하듯 앞서 퍼플키스는 데뷔 앨범 발매 직후 월드 와이드를 비롯해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수 국가의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TOP10에 랭크된 소식을 전했다.

이 외에도 지난 15일 한터차트 음반 부분 실시간 2위(오후 5시 기준)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뤄냈고, 특히 앨범 발매 직후(오후 7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 뮤직 실시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국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정식 데뷔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괄목할만한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퍼플키스는 RBW에서 7년 만에 론칭한 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으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보컬과 댄스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안무 창작까지 다 되는 완벽한 밸런스를 갖춰 호평을 받고 있다.

퍼플키스의 데뷔 앨범 `INTO VIOLET`은 `보랏빛으로`라는 주제이며,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퍼플키스가 보랏빛 꿈을 밝혀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미와 퍼플키스가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여 K팝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한편, 퍼플키스는 데뷔곡 `Ponzona`로 활발한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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