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름다운 인생 사계'…광주 동구 어르신 사진첩 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광주 동구는 어르신의 일생을 사진첩에 담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동구가 펴낼 어르신 인생 사진첩은 기억을 추억하고,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을 도모한다.
만 70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장 중인 사진을 모아 30매 안팎의 사진첩을 제작한다.
제작 단계에서 사진에 얽힌 사연을 청취해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다.
사진첩은 전문 업체 손길을 거쳐 '나의 아름다운 인생 사계'라는 이름으로 펴낼 계획이다.
이달 26일까지 참여 희망 어르신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연말에는 전시회를 열어 감동과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령친화도시 동구가 추진하는 사진첩 제작이 어르신의 인생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구가 펴낼 어르신 인생 사진첩은 기억을 추억하고,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을 통해 인지 기능 향상을 도모한다.
만 70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장 중인 사진을 모아 30매 안팎의 사진첩을 제작한다.
제작 단계에서 사진에 얽힌 사연을 청취해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다.
사진첩은 전문 업체 손길을 거쳐 '나의 아름다운 인생 사계'라는 이름으로 펴낼 계획이다.
이달 26일까지 참여 희망 어르신 2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연말에는 전시회를 열어 감동과 추억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령친화도시 동구가 추진하는 사진첩 제작이 어르신의 인생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