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국공립 교사 임용시험에 269명 합격…사립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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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는 2021학년도 국공립 교사 임용시험에서 합격자 269명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293명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사립대 최다 합격자를 냈다.
응시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10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1명, 경남 29명, 울산 25명 등이다.
과목별로 보면 대구대 사범대학이 특수교육에 특화된 만큼 유·초·중 특수교육 합격자가 160명에 이른다.
다음으로 과학교육 25명, 전문 상담 24명, 유아교육 18명, 일반사회 11명 등이다.
유아특수교육과의 경우 대구, 경북, 경남, 제주에서 수석 합격자를 냈다.
초등특수교육과에서는 제주 수석과 차석이 나왔다.
대구대 관계자는 "교원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과 구성원들의 다양한 노력으로 매년 임용 합격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범대학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양성기관으로서 입지를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293명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국 사립대 최다 합격자를 냈다.
응시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10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1명, 경남 29명, 울산 25명 등이다.
과목별로 보면 대구대 사범대학이 특수교육에 특화된 만큼 유·초·중 특수교육 합격자가 160명에 이른다.
다음으로 과학교육 25명, 전문 상담 24명, 유아교육 18명, 일반사회 11명 등이다.
유아특수교육과의 경우 대구, 경북, 경남, 제주에서 수석 합격자를 냈다.
초등특수교육과에서는 제주 수석과 차석이 나왔다.
대구대 관계자는 "교원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과 구성원들의 다양한 노력으로 매년 임용 합격자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범대학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원양성기관으로서 입지를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