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도내 주말리그 참가 초등·클럽팀에 연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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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초와 제주서초, FC 오름 등 제주시 권역 7개 팀, 서귀포초, 중문초, 리더스 FC 등 서귀포시 권역 5팀에 2021시즌 주말리그 공인구 총 300개가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 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도내 축구 리그와 대회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도내 축구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습구 지원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