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귀농인의 집 조성…"일단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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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가족에게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귀농 희망자가 일정 기간 영농기술을 배우고 농촌체험을 하도록 제공하는 것이다.
춘천시는 운영을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
사업자는 7년간 귀농인의 집으로 운영해야 하며 빈집 리모델링 비용과 이동식 주택 구입비, 노후주택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입주자는 1년 범위 내 이용을 하고, 희망 시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운영은 빈집을 귀농인이 생활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수리하거나 대지에 고정된 이동식 조립주택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사업 대상자는 개인은 물론 마을협의회,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다"며 "예비 귀농 가족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해 귀농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춘천시는 운영을 위해 다음 달 16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
사업자는 7년간 귀농인의 집으로 운영해야 하며 빈집 리모델링 비용과 이동식 주택 구입비, 노후주택 철거 비용을 지원한다.
입주자는 1년 범위 내 이용을 하고, 희망 시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운영은 빈집을 귀농인이 생활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수리하거나 대지에 고정된 이동식 조립주택을 구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사업 대상자는 개인은 물론 마을협의회,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다"며 "예비 귀농 가족이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해 귀농 실패를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