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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나이트 코치와 계약 연장…외인 투수 담당으로 보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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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나이트 코치와 계약 연장…외인 투수 담당으로 보직 변경
    프로야구 KBO리그 SSG 랜더스의 브랜든 나이트 외국인 투수 어드바이저가 정식 코치로 임명됐다.

    SSG 구단은 16일 "나이트 어드바이저와 연장 계약을 했다"며 "나이트 어드바이저는 외국인 투수 담당 코치로 올 시즌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나이트 코치는 2009년 삼성 라이온즈 선수로 한국 땅을 처음 밟은 뒤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한국통'이다.

    그는 SK 현지 스카우트를 거쳐 키움 투수 코치로 활약했고, 지난 1월 SSG와 외국인 투수들의 적응을 돕는 어드바이저로 계약했다.

    계약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나이트 코치는 SSG 새 외국인 투수 아티 르위키, 윌머 폰트와 함께 두 차례 자가격리 생활을 하며 많은 도움을 줬다.

    격리 이후엔 외국인 투수들의 소통과 적응을 지원했다.

    이에 SSG는 나이트 코치의 보직을 변경하고 계약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SSG는 "나이트 코치는 계약 기간 선수 관리 업무를 충실히 수행했다"며 "이에 구단은 나이트 코치의 보직을 전환하고 계약기간을 10월 31일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나이트 코치는 "외국인 투수들을 잘 이끌며 팀 투수력 안정과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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