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로보틱스, 내년 IPO 추진…하나금융투자 주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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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로보틱스는 이르면 2022년 하반기, 늦어도 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상장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에이치로보틱스는 로봇 기술 기반의 재활 기구와 원격 재활 플랫폼 등으로 구성된 `리블레스` 제품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리블레스는 지난 1월 열린 IT전시회 `CES 2021`에서 `헬스앤웰니스(Health & Wellness)`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한국과 북미의 사업을 시작으로 초석을 다진 후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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