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영화 '미나리', 아카데미 여우조연·각본·음악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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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 지명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여우조연, 각본, 음악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윤여정은 영화 데뷔 50년 만에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지만,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한국계 미국인 리 아이작 정(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영화 '미나리'가 아카데미 여우조연, 각본, 음악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2보]영화 '미나리', 아카데미 여우조연·각본·음악상 후보](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PCM20210220000065005_P4.jpg)
지난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작품상 등 4개 부문을 석권했지만,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