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그레인터미널 사장에 여태현 씨 입력2021.03.15 19:56 수정2021.03.16 00:1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영그룹은 15일 계열사인 태영그레인터미널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여태현 전 카길애그리퓨리나 총괄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여 사장은 글로벌 식품 전문기업 카길의 한국지사인 카길애그리퓨리나에 입사해 32년간 근무하면서 연구개발, 품질, 구매, 공장 운영 업무를 담당한 배합사료 전문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태영그룹 지주사 체제로…TY홀딩스 출범 태영그룹이 기존 태영건설을 지주회사인 TY홀딩스와 사업회사인 태영건설로 분할하고 지주회사 체제로 공식 출범한다.태영그룹은 1일 TY홀딩스의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임원 인사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신... 2 태영그룹, '2020 수해 이웃 돕기' 성금 5억원 기탁 태영그룹(회장 윤석민·사진)은 14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 3 태영그룹 코로나 성금 5억 태영그룹이 28일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은 마스크 등의 구입이 부담스러운 취약계층에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현장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