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0주년' 삼성창원병원, 동남권 선도병원 도약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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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최초 상급종합병원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15일 개원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동남권역 선도병원'을 향한 의료 혁신을 선포했다.
1981년 3월 16일 개원한 삼성창원병원은 오는 16일 개원 40주년이다.
삼성창원병원은 창원 최초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사적 혁신 전략을 2031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암, 심장, 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치료 경쟁력을 강화한다.
삼성창원병원 출신 교수진을 지속해서 영입해 차별화한 중증질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과감한 지원과 투자를 통해 특성화 중증 분야 의료 질을 높이고, 환자 중심으로 진료 과정을 혁신해 중증 진료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4차산업 시대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 관계사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치료법도 연구하기로 했다.
삼성창원병원은 혁신을 위해 수평적인 의사소통 등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성화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비전인 '동남권역 선도병원'을 달성하는 날까지 모든 교직원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981년 3월 16일 개원한 삼성창원병원은 오는 16일 개원 40주년이다.
삼성창원병원은 창원 최초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지역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전사적 혁신 전략을 2031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삼성창원병원은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암, 심장, 뇌혈관질환 등 중증질환 치료 경쟁력을 강화한다.
삼성창원병원 출신 교수진을 지속해서 영입해 차별화한 중증질환 진료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과감한 지원과 투자를 통해 특성화 중증 분야 의료 질을 높이고, 환자 중심으로 진료 과정을 혁신해 중증 진료 중심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4차산업 시대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 관계사 등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의료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새로운 치료법도 연구하기로 했다.
삼성창원병원은 혁신을 위해 수평적인 의사소통 등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홍성화 병원장은 "우리 병원의 비전인 '동남권역 선도병원'을 달성하는 날까지 모든 교직원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