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 도심부의 올해 벚꽃 개화 날짜는 관측 사상 가장 빨랐던 작년과 같고, 평년보다 12일 빨랐다.
도심부의 벚꽃은 앞으로 일주일에서 열흘 뒤에 만개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도쿄 지요다(千代田)구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있는 왕벚나무(소메이요시노) 표본을 관찰해 5송이 이상 핀 것을 확인하면 도쿄 도심의 벚꽃 개화를 선언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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