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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시 동서고속철·동해북부선 건설방안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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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속초시가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속초 구간 철도노선과 역사 지하화에 대해 시민 의견수렴 차원의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속초시 동서고속철·동해북부선 건설방안 설문조사
    속초시는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 철도 노선 및 역사 건설방안을 묻는 시민 설문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온라인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 정책참여 플랫폼인 '국민 생각함'에서 '동서고속화철도' 혹은 '동해북부선'으로 '생각 찾기'를 검색하면 해당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은 시청 종합민원실과 8개 동주민센터, 평생교육문화센터, 도서체육센터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속초시는 이번 설문조사와 지금까지 수렴한 시민의견을 종합해 속초 구간 노선과 역사를 현 계획대로 지상에 건설할 것인지 아니면 지하화나 반지화화로 변경해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지하화 또는 반지화화로 시민의견이 모이면 이를 토대로 정부와 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속초시는 철도 지상건설 시 예상되는 조망권 및 경관 훼손 정도를 시뮬레이션 한 영상물을 제작해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8개 동주민센터를 돌며 진행한 시책보고회에서 상영하고 일차적인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9일에는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속초시민중심원탁회의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속초시는 동서고속화철도·동해북부선 속초 구간 및 역사를 지하화하면 지상건설에 따른 경관 훼손과 도심 개발 축 단절을 막고 토지이용도도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지역에서는 철도 노선과 역사 지하화는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과 많은 추가 예산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경우를 발생시킬 수도 있는 만큼 우선 착공이 먼저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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