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한미군 기지서 코로나19 확진 2명 추가 입력2021.03.13 23:04 수정2021.03.13 23: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기도 평택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13일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전날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 2명이 강화된 코로나19 검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표본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평택 기지에서는 지난 9일, 11일에도 확진자가 나온 바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787명이 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사법시계 vs 윤석열 탄핵시계…운명의 시간은 누구 편? 14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이제 윤 대통령의 운명은 헌법재판소(헌재)의 손에 넘어갔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 2 민주당 "헌법재판관 후보 청문회 23·24일…30일 본회의 표결 추진"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3~24일 실시하고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을 표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헌법재판관 후보자 ... 3 권성동, 이재명에 여야 대표회담 제안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만나자고 제안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이 대표에게 여야 대표 회담을 제안했다. 아직 이 대표는 답하지 않은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