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개 시·군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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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국내감염 12·해외감염 2)명 늘어난 3천361명이다.
구미에서는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등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유럽과 아시아에서 각각 입국한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실시한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포항(2명), 안동(2명), 상주(1명) 등 3곳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 등에 따른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50명 나왔으며 현재 1천5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4(국내감염 12·해외감염 2)명 늘어난 3천361명이다.
구미에서는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등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유럽과 아시아에서 각각 입국한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에 따라 실시한 검사에서 4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포항(2명), 안동(2명), 상주(1명) 등 3곳에서 기존 확진자 접촉 등에 따른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50명 나왔으며 현재 1천53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