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조업 중이던 한일 어선 충돌…부상자는 없어
12일 오후 4시 5분께 동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한국 어선이 일본 어선과 충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일 어선이 충돌한 해상은 일본 시마네(島根)현 하마다(浜田)시로부터 약 150㎞ 떨어진 해상으로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이었다.

두 어선의 충돌로 부상자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