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국가 비약의 시기에 대통령 가족과 공무원 땅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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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12일 "4차 산업혁명이라는 국가비약의 황금같은 절체절명의 시기에 이 나라 대통령 가족과 공무원들의 땅투기 소리에 국운 상승의 적기를 놓쳐서야 되겠느냐"고 주장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은 '혁명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그 혁명은 과학기술의 혁명이며 이름하여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류 역사 속의 혁명은 신기술과 새로운 세계관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완전히 변화시킬 때 발생했다"며 "4차 산업혁명은 미래 산업을 표현하는 하나의 비전이며 이는 디지털 세상에서의 산업 즉 산업의 디지털화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세계의 경제생산체계를 이끌 수 있는 근원적 힘이 바로 제4차산업혁명에 달려 있고 세계 경제, 군사체제를 주도할 수 있는 힘도 제4차산업혁명에 있다"며 "그런데 우리의 정치, 이 나라 정부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이 엄청난 국민 혈세는 어디에 어떻게 탕진되고 있고 우리의 젊은 청년들의 풍부한 지적 자원은 지금 어디서 방치되고 있느냐"며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렇게 위중한 대변환의 시기에 이 나라 공무원들은 지금 무슨 행각을 펼치고 있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제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 낸 세계사적 대변화의 흐름 속에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라며 "국제사회에서는 제4차 산업의 중심국으로, 국내에서는 정의로운 공정국가로 다시 태어나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여는 벤쳐 폴리틱스(대담한 정치)로 이제 새로운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국가비약의 황금같은 절체절명의 시기에 이 나라 대통령 가족과 공무원들의 땅투기 소리에 국운상승의 적기(適期)를 놓쳐서야 되겠나"라고 덧붙였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장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지금 21세기 대한민국은 '혁명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그 혁명은 과학기술의 혁명이며 이름하여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류 역사 속의 혁명은 신기술과 새로운 세계관이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완전히 변화시킬 때 발생했다"며 "4차 산업혁명은 미래 산업을 표현하는 하나의 비전이며 이는 디지털 세상에서의 산업 즉 산업의 디지털화를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 세계의 경제생산체계를 이끌 수 있는 근원적 힘이 바로 제4차산업혁명에 달려 있고 세계 경제, 군사체제를 주도할 수 있는 힘도 제4차산업혁명에 있다"며 "그런데 우리의 정치, 이 나라 정부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이 엄청난 국민 혈세는 어디에 어떻게 탕진되고 있고 우리의 젊은 청년들의 풍부한 지적 자원은 지금 어디서 방치되고 있느냐"며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이렇게 위중한 대변환의 시기에 이 나라 공무원들은 지금 무슨 행각을 펼치고 있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제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 낸 세계사적 대변화의 흐름 속에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나"라며 "국제사회에서는 제4차 산업의 중심국으로, 국내에서는 정의로운 공정국가로 다시 태어나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여는 벤쳐 폴리틱스(대담한 정치)로 이제 새로운 통일한국, 대한강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국가비약의 황금같은 절체절명의 시기에 이 나라 대통령 가족과 공무원들의 땅투기 소리에 국운상승의 적기(適期)를 놓쳐서야 되겠나"라고 덧붙였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