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익산에서 1·2군 합동 언택트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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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은 kt 퓨처스팀(2군)의 연고지인 익산 야구장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한다.
1군과 2군 선수단 전원이 참가해 2021시즌 의지와 각오를 다지고 선전을 기원한다.
김주일 응원단장이 캠프지 소개, 훈련 스케치, 선수 게릴라 인터뷰에 이어 익산시와 함께하는 우승 기원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는 익산 야구장에서 1군과 퓨처스팀이 특별 경기를 벌이는데, 김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아나운서가 중계를 맡는다.
경기 종료 후에는 이강철 감독의 출사표를 밝히고, 주장 황재균이 선수단을 대표해 시즌 각오를 전한다.
출정식과 경기는 kt 구단 유튜브 '위즈TV'에서 생중계되며, 팬들은 댓글 등을 통해 출정식에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