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영선, 민주당에 LH 사태 특검 건의…"답 기다리겠다"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3.12 10:04 수정2021.03.12 10: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당에 특검을 정식으로 건의한다. 김태년 원내대표님의 답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영표 "尹, 검찰 수사권으로 LH 투기 같은 것 하나 못잡나"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에 도전한 홍영표 의원은 12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검찰의 수사권을 가지고 이렇게 국민적 공분을 받는 구조적인 이런 LH 투기 같은 것도 하나 못 잡아내고 정치만 하다 나갔지 않는가... 2 박영선 "LH 사태 특검하자…김태년 답 기다리겠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2일 김태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특검을 정식으로 건의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와 관련해 어제 정부 합동조사단 발표가 있었... 3 김도읍 "박범계, LH 사태 엉뚱하게 '검찰 탓'…몰염치"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사태와 관련해 검찰을 비판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향해 "LH 직원 땅 투기 사건이 국민적 공분을 사자 엉뚱하게 비난의 화살을 '검찰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