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역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첨단산업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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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10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성수IT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사이인 성동구 성수동2가 3동 277-28번지 일대 53만9천406.4㎡다.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이다.
이 부지는 2010년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됐으며 진흥계획이 2013년 수립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은 권장업종 도입 시 용적률과 높이 제한을 완화해줘 첨단산업 유치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지역 권장업종은 주 업종으로 정보통신(IT) 산업, 보조 업종으로 바이오산업과 연구개발업이 있다.
이날 도건위는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 KCTC 부지를 기존 도시계획시설인 유통업무설비에서 해제하는 내용의 안건이 함께 상정됐으나 심의를 보류했다.
/연합뉴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건대입구역 사이인 성동구 성수동2가 3동 277-28번지 일대 53만9천406.4㎡다.
용도지역은 준공업지역이다.
이 부지는 2010년 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로 지정됐으며 진흥계획이 2013년 수립됐다.
이번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은 권장업종 도입 시 용적률과 높이 제한을 완화해줘 첨단산업 유치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지역 권장업종은 주 업종으로 정보통신(IT) 산업, 보조 업종으로 바이오산업과 연구개발업이 있다.
이날 도건위는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 KCTC 부지를 기존 도시계획시설인 유통업무설비에서 해제하는 내용의 안건이 함께 상정됐으나 심의를 보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