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싱크대 제조업체 불…1억9천만원대 재산피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근 공장으로 확산…인명피해 없어
11일 오전 2시 49분께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주방 싱크대 제조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화재로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불은 인접한 자동차 필터 공장과 기숙사로 사용하다 1년간 방치된 2층 구조 컨테이너 8개로 옮겨붙어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이날 오전 6시 28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화재로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불은 인접한 자동차 필터 공장과 기숙사로 사용하다 1년간 방치된 2층 구조 컨테이너 8개로 옮겨붙어 1억9천만원(소방서 추산) 재산 피해를 냈다.
화재 현장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이날 오전 6시 28분께 잡혔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