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경찰에 수사 인력 파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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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경찰에 수사관 파견을 요청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11일 "현재 검사 2명, 검찰 파견 수사관 10명만으로 구성된 상황이어서 실질적인 일손이 부족하다"며 "파견 시점과 인원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관련 사건 직접 수사를 위한 게 아니냐는 분석에 대해서는 "그렇게 볼 수 없다"며 "경찰청뿐 아니라 다른 행정기관에 인력 파견을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공수처는 12일 검사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4월 초에는 수사팀 구성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
공수처 관계자는 11일 "현재 검사 2명, 검찰 파견 수사관 10명만으로 구성된 상황이어서 실질적인 일손이 부족하다"며 "파견 시점과 인원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의혹' 관련 사건 직접 수사를 위한 게 아니냐는 분석에 대해서는 "그렇게 볼 수 없다"며 "경찰청뿐 아니라 다른 행정기관에 인력 파견을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공수처는 12일 검사 선발을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4월 초에는 수사팀 구성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