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방수자재 공장서 우레탄 도료 7.8t 누출…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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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탱크에 도료 넣던 중 밸브 고장
11일 오후 3시 11분께 충남 예산군 한 방수자재 제조공장에서 방수도료로 쓰이는 우레탄 약 7.8t이 누출됐다.
공장에서 만든 우레탄을 대형 탱크에 넣던 중 밸브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사고 직후 공장 측은 우수관과 지상 콘크리트 바닥 등에 흘러나온 우레탄을 대부분 수거했다.
일부 남은 우레탄도 폐기물 전문업체 등과 함께 회수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공장에서 만든 우레탄을 대형 탱크에 넣던 중 밸브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사고 직후 공장 측은 우수관과 지상 콘크리트 바닥 등에 흘러나온 우레탄을 대부분 수거했다.
일부 남은 우레탄도 폐기물 전문업체 등과 함께 회수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