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김삿갓면 산불 2시간여 만에 진화…소각 부주의 추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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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5대와 진화차 등 장비 16대,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108명을 투입해 불을 끈 뒤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또 정확한 피해 면적을 파악하고, 소각 행위자를 조사해 처벌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께서는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을 삼가고, 불씨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