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시·군 의장協, 소멸 위기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의장협의회는 이날 괴산군의회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저출산·고령화와 비수도권의 인구 유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상당 지역은 존폐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도내 시·군 11곳 중 7곳이 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됐고, 전국적으로는 228곳 가운데 105곳이 소멸 위기 지역"이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교통·문화·교육·의료 등 전 분야에 걸쳐 지방 소멸 위기 지역에 대한 종합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