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비서관급 이상 투기 거래 없다"…대통령 가족도 포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1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같은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고위직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문재인 대통령과 가족도 포함됐다.
정 수석은 "인접지역에 주택을 구입한 거래 2건이 있지만 모두 사업지구 외의 정상 거래로 현재 실제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이며 재산등록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 및 직계가족 3,714명의 토지거래 내역도 조사가 완료되는대로 조속히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