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전우' 만나는 박영선…이낙연과 중기중앙회 방문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10일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를 찾는다.

출마선언 직전까지 1년 9개월간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을 지낸 박 후보로서는 장관 시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어려운 환경을 함께 헤쳐온 동지들과 재회하는 셈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박 후보에게 서울시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안을 건의하고 정책과제집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오영훈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장, 강선우 고민정 김경만 의원 등이 동행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