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서 14일 '미얀마의 봄' 공연…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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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소극장에서 재한 미얀마 학생회가 주관하는 '미얀마의 봄'을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재한 미얀마 학생 10여명은 직접 무대에 올라 민주화에 대한 염원을 주제로 한 시 낭송과 합창을 통해 미얀마가 처한 상황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최근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주화 운동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번 공연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재한 미얀마 학생회 대표 진밍(Zin Min)씨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를 반대하고,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 재한 미얀마 학생회가 주관하는 문화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한국인이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재한 미얀마 학생 200명이 관람하기로 했다.
경기아트센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 GGAC tv를 통해 공연을 생중계하고, 실시간으로 우리말 번역 자막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기아트센터는 최근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주화 운동에 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번 공연 지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재한 미얀마 학생회 대표 진밍(Zin Min)씨는 "미얀마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를 반대하고, 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 재한 미얀마 학생회가 주관하는 문화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한국인이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재한 미얀마 학생 200명이 관람하기로 했다.
경기아트센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 GGAC tv를 통해 공연을 생중계하고, 실시간으로 우리말 번역 자막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