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유기동물 입양시 동물등록인식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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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기동물 입양구민 동물등록인식표 지원사업'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유기견·유기묘)을 입양한 구민 중 신청자에게 이름과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기재된 인식표를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하려면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제공 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 수량은 140개로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보건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유기 동물이 더는 늘어나지 않도록 반려동물에 관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관내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유기견·유기묘)을 입양한 구민 중 신청자에게 이름과 전화번호, 동물등록번호가 기재된 인식표를 무료로 지원한다.
신청하려면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지원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제공 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 수량은 140개로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보건위생과에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유기 동물이 더는 늘어나지 않도록 반려동물에 관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