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소곱창 B2B 브랜드 `엘아사도르`, 아르헨티나 청정지역 소곱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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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엘아사도르(El Asador)는 아르헨티나 팜파스(pampas) 농장에서 자연 방목된 소의 곱창을 국내에 제공 중이다. 팜파스는 남아메리카 대서양 연안의 안데스 산지 사이에 펼쳐진 대규모 온대 초원이며, 현재 남아메리카 최대의 농목업 지대를 이루고 있다. 토양은 화산회토, 점토, 등의 퇴적물이 풍부하고, 부식층이 두꺼워 비옥하며, 관개용수가 풍부하다.
`아사도르`는 아르헨티나어로 `굽는사람`, "바베큐 마스터"라는 의미로 청정 아르헨티나산 소곱창을 맛있게 구워내는 셰프를 상징하는 브랜드네임이다.
아르헨티나 청정지역 팜파스 농장에서 방목된 소를 사용하는 엘아사도르 브랜드는 B2B 사업을 통해 일반 고객들은 물론이고 외식 브랜드 및 유통사들에게도 수입 소곱창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입된 소곱창을 국내에서 가공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팩화 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관계자는 최근 기술연구를 통해 곱의 함량 및 가공 프로세스에 따라 일반과 프리미엄 2가지 상품을 출시하여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엘아사도르 소곱창 일반과 프리미엄 두가지 상품 모두 냉장해동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해동 후에는 냉장 보관 상태로 최대 36시간 품질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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