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장안구 어린이집 원생·가족 등 3명 확진…누적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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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장안구의 한 어린이집과 관련해 원생 1명과 기존 확진자의 가족 2명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6일 교사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6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통해 이날까지 원생 7명, 학부모 3명, 교직원 4명이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는 15명이 됐다.
음성판정을 받은 40명은 자가 격리됐고, 8명은 능동감시를 받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자가 격리 해제 시점인 오는 22일까지 폐쇄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시방역당국은 교직원 확진자가 다수 나온 점에 주목하고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6일 교사 A씨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66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통해 이날까지 원생 7명, 학부모 3명, 교직원 4명이 확진되면서 누적확진자는 15명이 됐다.
음성판정을 받은 40명은 자가 격리됐고, 8명은 능동감시를 받고 있다.
해당 어린이집은 자가 격리 해제 시점인 오는 22일까지 폐쇄됐다.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시방역당국은 교직원 확진자가 다수 나온 점에 주목하고 어린이집 종사자들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