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기원 농촌 치유 마을·농장 소개 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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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농업기술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이들이 농촌에서 쉼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쉼이 있는 강원도 치유되는 농촌여행' 책자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책자를 통해 치유 마을과 농장 23곳의 이야기, 치유 자원, 프로그램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독자들이 각 치유 마을과 농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는 관계기관과 도서관, 농촌 치유 마을·농장 등에 배부했으며 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원본을 내려받아 볼 수 있다.
도는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치유 농업 사업을 시작해 1급수 계곡과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마을, 유황수로 족욕할 수 있는 마을, 검문소를 통과해 만나는 DMZ 인근 마을 등 특색있는 치유 마을 10곳과 허브테라피, 치유 음식, 원예 치유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농장 13곳을 육성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도내 치유 마을과 농장을 간접적으로 여행하고 직접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책자를 통해 치유 마을과 농장 23곳의 이야기, 치유 자원, 프로그램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독자들이 각 치유 마을과 농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는 관계기관과 도서관, 농촌 치유 마을·농장 등에 배부했으며 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원본을 내려받아 볼 수 있다.
도는 2018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치유 농업 사업을 시작해 1급수 계곡과 숲의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마을, 유황수로 족욕할 수 있는 마을, 검문소를 통과해 만나는 DMZ 인근 마을 등 특색있는 치유 마을 10곳과 허브테라피, 치유 음식, 원예 치유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농장 13곳을 육성했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도내 치유 마을과 농장을 간접적으로 여행하고 직접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